송파구, 지상 33층 규모 관광호텔 가족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건립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KT 송파지사 부지(5527㎡)에 지상 33층 규모의 관광호텔, 가족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복합건물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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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춘희·사진)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천동 29-1 KT송파지사 빌딩에 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지하 5, 지상 33층 규모의 관광호텔, 가족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구는 15일 오후 2시 KT송파빌딩에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갖는다.
지상 123층 규모의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선 가운데 KT가 관광호텔 등을 건립, 송파구청 일대가 호텔 타운으로 조성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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