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창당 1주년을 맞은 국민의당이 2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이날 1주년 기념식에는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주요인사, 지역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와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각각 인사말과 격려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당 캐릭터 '민호(民虎)'도 공개된다. 민호는 호랑이 모습을 하고 있고 가슴에는 국민의당 로고가 새겨져 있다.
기념식 막바지에는 당 주요인사들이 대선 공약 및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뽑는 '돌잡이' 행사를 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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