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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김일우, 박형준이 ‘대파 런웨이’를 완벽 재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원년 불타는 청춘 멤버인 김일우와 박형준이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이날 김일우와 박형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손에 대파를 들고 어두운 터널을 걸어 나오는 모습은 드라마 ‘도깨비’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목폴라 니트와 헤어스타일, 모델 워킹 역시 공유, 이동욱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트럭을 직접 몰고 험준한 산길을 올라 집에 도착, 청춘들 앞에 깜짝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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