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인시 '마을공동체 사업'예산 30% 늘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용인시 '마을공동체 사업'예산 30% 늘려 용인시청
AD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올해 1억원을 투입해 30여개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사업예산(7000만원)이 3000만원 가량 늘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 간 화합하고 즐거운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공동체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음달 6~10일 3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일정은 처인구 2월6일, 기흥구 2월8일, 수지구 2월10일이다.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우수사례와 사업의 취지, 분야별 공모사업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용인 거주 10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을의 문화ㆍ복지ㆍ환경ㆍ경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와 성장기 등 2개 유형 중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