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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임수정-조현주 여자부 설날장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이연우(구례군청)와 임수정(콜핑), 조현주(구례군청)가 설날장사로 등극했다.


이연우는 27일 충남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한 IBK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결정전에서 양윤서(콜핑)를 2-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이만기'로 불리는 임수정은 국화급(70kg 이하)에서 우승했다. 임수정은 엄하진(구례구청)을 2-0으로 이겼다. 조현주는 무궁화급(80kg 이하)에서 이다현을 들배지기 기술로 제압하고 2-1 승리를 거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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