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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 희망의 첫 샅바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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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 희망의 첫 샅바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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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장사씨름대회 첫 출전, 새해 장사 타이틀 도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지난 13일 창단 후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첫 출전해 희망의 샅바를 당긴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국내 최초의 민속씨름단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영암군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창단 되었다.

이번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오는 24일부터 6일간 충청남도 예산에서 열리게 되며,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씨름단 창단 후 첫 장사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영암군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암군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혹독한 동계훈련을 거쳤고, 새벽부터 야간까지 이어지는 기술 훈련으로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금강·한라·백두급 중 한 체급 이상 석권을 목표로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1월 25일 금강장사 결정전(14:30~16:00), 1월 28일 한라장사 결정전(15:00~17:00), 1월 29일 백두장사 결정전(15:00~17:00)을 KBS1 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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