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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사자'에 2070선 회복 출발…'삼성전자 200만원 코 앞'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가 ‘외인 사자’에 상승세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03포인트(0.53%) 2077.93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3억원, 2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65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1.12%) 오른 199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한때 199만6000원까지 오르는 등 200만원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포스코도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연임과 실적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로 해석하고 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2.13%), LG화학(3.04%)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네이버(-1.57%), 삼성생명(-1.34%), 아모레퍼시픽(-1.08%)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91%), 전기·전자(1.23%), 의료정밀(1.95%), 건설업(1.52%) 등이 상승세인 반면 섬유·의복(-0.2%), 전기가스(-0.42%) 등은 하락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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