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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컨콜] "V20 호조로 매출 증가, G5판매부진으로 영업적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 MC사업본부 관계자는 25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20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나 G5 판매부진과 V20 마케팅 비용상승으로 전분기 수준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5일 MC본부의 매출액이 2조9036억원, 영업손실이 467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단말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제품완성도, 품질신뢰성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전략 스마트폰 G6와 보급형 스마트폰의 메가히트 기반을 마련해 철저하게 수익성을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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