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소비자대상]이베이코리아, 3중 재해 복구 시스템으로 안전거래

이베이코리아는 차별화된 상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이베이가 2001년 인수한 옥션은 1998년 경매사이트로 시작한 이래 국내 최초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 모델을 도입했다. 재래시장 상인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판매자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공간을 마련, 2005년에 업계 최초로 1000만 회원을 돌파하고 연간 1조원 거래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또다른 온라인몰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등록수수료 무료화, 미니샵, 스타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오픈마켓 시장 1위 사이트로 올라섰다. 아울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3중 재해 복구 시스템'을 완비해 안전거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G9는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쇼핑사이트를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