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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 해피포인트앱에 스마일페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 간편결제시스템인 스마일페이를 해피포인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갑이 없어도 해피포인트앱이 있으면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파리크라상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와 동시에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1000원과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해준다.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스마일캐시와 해피포인트는 다음달 20일에 일괄 지급한다.
또 18일까지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배스킨라빈스싱글레귤러 또는 던킨도너츠아메리카노를 구매할 경우 기존 5% 적립률의 10배, 금액의 5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SPC 브랜드 매장 중 스마일페이 서비스 가맹점에 적용되며 현대, 하나(구 외환), 롯데, KB국민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첫 결제 2000원 혜택과 해피포인트 10배 적립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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