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마을기업 우수농산물 오감만족 요리교실

이베이코리아 오감만족 요리교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푸드&테이블'에서 '마을기업 우수 농산물 오감만족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기업 상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마켓과 옥션 SNS 전국 대학생 투어단을 비롯해 우수 참여자까지 40여명과 12개 마을기업이 참석했다.

케이블방송 인기 음식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세득 셰프가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로 요리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참가자들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6월 행정자치부와 마을기업 판로개척 업무협약(MOU)을 맺고 행정자치부 및 세종특별자치시, 마을기업협회와 함께 '2016 대한민국 마을기업 온라인 박람회'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