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4나노 공정이 안정화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자동차, 네트워크, 그래픽 등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소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4나노 공정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고객 수요를 수시 검토해 기존 라인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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