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24일 2016년도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9000만대, 태블릿은 8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단가)는 180달러 초반을 기록했으며 휴대폰 판매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은 감소할 것"이라며 "ASP는 1분기 증가세를 보이며, 스마트폰 비중은 80% 후반 수준으로 증가 예상"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