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우미건설은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월 분양한다.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 단지 내 상가는 1차(C1블록) 지상 1~2층, 18개 점포, 총 1316㎡ 규모이며, 2차(B3블록)의 경우 지상 1~2층, 8개 점포, 총 388㎡규모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공급한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은 1차의 경우 전용면적 101~115㎡, 731가구로 이뤄졌으며, 2차는 전용 84㎡, 448가구로 구성됐다. 이미 전 세대 분양 완료했다. 은계지구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하면서도 인근 오난산 근린공원, 소래저수지 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를 접할 수 있는 은계지구의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은계지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 42호선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2018년에는 소사~원시복선전철 대야역이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소사~원시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소사역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며 서울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은계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아파트 입주민 고정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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