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 속 패션 아이템은 여전히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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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회에서 이동욱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베스트로 저승사자 시그니처 룩을 연출했다. 요리에 빠진 저승사자 이동욱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삼매경에 빠진 저승사자 시계를 보고 유덕화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이동욱은 저승사자에게 어울리는 시크한 블랙 시계라며 자랑했다. 이동욱 시계는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제품이다. 유니크한 사각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사라졌던 도깨비 공유(도깨비 역)이 9년 만에 김고은(지은탁 역)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신에 대한 기억을 잃은 지은탁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됨에 기뻐하는 김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라디오 PD라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김고은이 착용한 코트는 그레이양 제품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앞, 뒤가 다른 위트 있는 컬러 매칭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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