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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설연휴 기간 캐나다와 독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외 태극기 집회’ 참석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는 “이제 다음 주는 설이다. 마음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고시기 바란다”면서 “저는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설연휴 동안 태극기집회에 계속 참석한다”고 말했다.
그는 “26일엔 대구, 28일엔 캐나다 토론토, 31일엔 독일 프랑크푸르트 태극기집회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구끝이라도 태극기가 있는 곳이면 달려가겠다.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라”며 “이제 고지가 머지않았다. 고맙다”고 전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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