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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23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안영미 측 관계자는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면서도 "당장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6’ 무대에 올라 “모든 것을 다 주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영미와 박하선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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