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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강소라가 박하선·류수영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 황석정, 조한철 등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강소라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수영오빠결혼 #행복하세요 #잘어울린다 오랜만에 조들호 팀과 함께”라는 글과 예식장 전경을 담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들은 모두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로, 류수영 역시 함께 이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네티즌들은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너무 예뻐요", "사진이 너무 맘에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2년여 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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