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본점 회의실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설맞이 특식 키트(KIT)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한생명 직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떡국용 떡과 사골곰탕, 약과, 햄 등을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후원하고 있는 경기·인천 지역 370명의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난치병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제 3세계 어린이 후원사업,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