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글로벌이 주택사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9.61% 상승한 1만2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대우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이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마진 기여도가 낮은 토목부문의 신규수주가 축소하고 환경·주택·플랜트 등 고마진 사업부문 신규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믹스가 개선돼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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