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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설…우리 아이 설빔 스타일링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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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ㆍ보온성 고려한 아이템 추천

예년보다 이른 설…우리 아이 설빔 스타일링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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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설이 다음주로 바짝 다가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날에 아이들의 설빔을 준비하는 손길도 분주해졌다. 한 겨울에 맞는 명절인 만큼 격식을 갖추면서도 보온성이 높은 아이템 위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여자 아이들은 원피스를 활용하면 손쉽게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에 카디건, 겨울용 아우터를 매치하면 실패없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봉쁘앙의 베이비돌 원피스는 세련된 블랙 컬러에 옐로우 톤의 꽃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가슴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라인에 프릴 장식이 돋보인다. 순면으로 제작돼 피부 자극이 없으며 넉넉한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모든 종류의 아우터와 잘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좀 더 특별한 설빔을 찾는다면 투피스가 제격이다. 코트와 스커트로 이뤄진 봉쁘앙 투피스는 발랄한 라즈베리 색상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고풍스러운 플로럴 무늬와 벨트, 체리 프린트된 안감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하여 격식 있는 자리에 잘 맞는다. 양모와 모헤어, 알파카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를 높여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남자 아이들은 집안 어른들에게 의젓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댄디룩’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트나 블레이저는 하의에 관계없이 옷차림을 단정하게 만들어주는 효자 아이템이다. 셔츠와 카디건, 스웨터, 스웨트 셔츠 등 어떠한 이너라도 함께 입을 수 있으며 하의 역시 슬랙스나 치노 팬츠, 데님진 등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그대로 활용해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린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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