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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중앙시장 등 설맞이 전통 시장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상계중앙시장, 공릉동 도깨비시장서 ‘설맞이 할인 이벤트’ ...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 온누리 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저렴하게 설 차례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


상계중앙시장(상계로 27길 32)은 20일부터 27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전, 떡, 과일, 생선, 야채, 정육 등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매일 5만원이상 구매시 5000원권 1매, 1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권 1매를 증정한다. 매일 1인 1회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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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도깨비시장(동일로 180길 37)도 20일부터 27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매일 5만원이상 구매시 5000원권 1매를 증정한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설이’ 공연을 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연초부터 껑충 뛴 물가 탓에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시름이 깊다”며 “전통시장을 통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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