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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쌍용차 관계자는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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