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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주원의 평소 연애 방식이 화제다.
주원은 몇 해 전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그는 “연애할 때는 굉장히 서툴다”라며 “요즘 (사람들은) 손 잡는 거 쉽게 잡던데, 예전에 저는 한 달 걸리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반면 스킨십에는 거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주원 씨가 원래 스킨십이 자연스럽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깨물고 뽀뽀하고”라고 답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실제로 그의 동료들 역시 방송에서 “(주원이) 형들한테도 잘 안긴다”고 언급한 적 있다.
한편 18일 주원 측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와 주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자세한 교제 기간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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