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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보아와 주원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보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가수 보아는 몇 해 전 KBS 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는 “그간 주로 활동 휴식기에 연애를 해왔다”며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아직은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또 “특히 키가 아주 중요하다”고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배우 주원의 키는 185cm로 매우 큰 편이다.
한편 18일 주원 측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와 주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자세한 교제 기간은 알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의외다”,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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