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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원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 한 관계자는 18일 뉴스엔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하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구체적인 기간에 대해선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주원은 1987년생 31살, 보아는 1986년생으로 32살이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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