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경숙, '암수술 언급·초췌한 모습' 전략 썼지만… 결국 구속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경숙, '암수술 언급·초췌한 모습' 전략 썼지만… 결국 구속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초췌한 모습으로 특검의 조사를 받은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18일 구속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0시 7분께 업무방해와 위증 등의 혐의로 김 전 학장을 구속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학장은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선발 때 정씨에게 특혜를 줘 합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 전 학장은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 때와 달리 특검 조사 때 암 수술 전력을 언급하며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해 '구속 면하기·선처 호소' 전략이라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