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피부 유지하는 필수 3단계

시계아이콘01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피부 유지하는 필수 3단계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베리떼
AD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스키장에서 혹사당하는 피부를 꼭 챙기자. 설원 위 스포츠를 즐긴 뒤 손상된 피부로 울상 된 기억은 없는지. 몰아치는 눈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는 쉽게 울긋불긋해지거나 거칠어지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오히려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거울 속에서 발견하곤 한다.


흰 눈으로 뒤덮인 깊은 산 속 하얀 설원 위, 신나게 스키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건 좋지만, 스포츠를 즐긴 후에도 꿀피부를 놓칠 수 없다면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 꼭 필요한 3단계 뷰티 케어 노하우에 주목하자.

1. 강한 자외선 차단 꿀템 추천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피부 유지하는 필수 3단계 사진제공=베리떼, 리리코스

두터운 스키복이나 모자, 고글 등으로 피부가 많이 가려지기 때문에 선 케어를 소홀히 하기가 쉽다. 하지만 겨울 자외선은 하얀 설원에 고스란히 반사되어 피부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장시간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으로 얼굴과 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꼼꼼히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베리떼 ‘아쿠아 선스틱 SPF50+, PA+++’자외선 차단은 물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스틱 타입 선케어 제품이다. 고체형 스틱 타입으로 스키장에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설원에서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 어느 곳에든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2. 지친 피부에 부드러운 클렌징


하얀 눈을 흩날리며 속도를 즐긴 스키장 액티비티 후에는 반드시 딥 클렌징이 필요하다. 녹아 내린 눈에 자외선 차단제, 땀, 피지, 먼지까지 뒤엉켜 바로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모공에 쌓여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티슈’는 부드러운 원단에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클렌징 유액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물티슈처럼 쏙쏙 뽑아쓰는 클렌징 제품이라 외부 활동 어느 곳에서든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 후 폼 클렌저나 물로 세안해주면 된다.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는 매끄럽고 유연하게 피부를 정돈하는 파우더 타입 엔자임(효소) 세안제. 워터 타입 클렌저보다 가볍고 휴대가 편해 파우치 속 클렌저로 안성맞춤이다. 피부 묵은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정돈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로 케어해준다. 찰진 거품과 천연 보습 성분의 수분 트리트먼트 효과가 세안 후 3시간 뒤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3. 빠른 진정과 풍부한 보습 중요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피부 유지하는 필수 3단계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아이오페

깨끗이 세안을 마무리한 후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피부 컨디션을 되돌려줄 수 있는 고보습 제품을 선택해 꼼꼼한 애프터 케어를 해주자.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은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와 세라마이드 모사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것은 물론 번들거림이나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제주 한란 슬리핑 팩’은 메마른 피부에 밤사이 지속적으로 영양을 전달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꽉 찬 영양이 주름, 탄력, 피부톤, 영양, 모공까지 케어해주며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를 탄탄하게 감싸 잠자는 동안 편안하게 피부 컨디션을 되돌려 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