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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꼭 필요한 피부케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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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에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산 정상에 위치해있는 스키장의 지리적 특성상,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과 찬바람뿐만 아니라 설원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유독 강하다. 때문에 이런 곳에 장시간 노출되는 피부는 극심한 건조로 이어져 탄력을 잃고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겨울철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평소보다 꼼꼼하고 집중적인 스킨케어가 필수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온 다음에는 하루 종일 고생한 피부를 달래줘야 할 차례. 스키장 다녀온 후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스키장에서 꼭 필요한 피부케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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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피 진정시키기 위한 토닉

두피도 피부만큼이나 예민해지기 쉽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 모자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장시간 스키와 보드를 타며 흘리는 땀은 두피 트러블의 주범이 된다. 찬바람에 의한 건조함과 땀으로 인한 습함이 반복되면서 두피에 자극을 주어 예민해진다. 이는 두피 손상과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피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토닉을 사용하면 두피 건강에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두피 유수분 밸런스 개선에 도움이 된다. 메다비타 ‘로지오네 더모릴렉스’는 보습력이 풍부한 밀단백질이 두피 자극에 활력을 주는 두피 보습&진정 토닉. 자외선이나 건조한 바람 등 외부자극을 받은 두피에 활력을 주어 유연성 회복을 돕는다. 민감하고 통증이 있는 두피에 도포해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진정 케어에 도움 된다.


2.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마스크 팩


설원 속 강한 자외선과 칼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유독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일쑤.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두껍게 발라도 스키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다 보면 소용이 없어진다. 평소보다 더 집중적인 애프터케어가 필요하다.


아이 케어부터 피부 진정, 나이트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A24 ‘알로에 수딩 3스텝 힐링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거칠어진 피부 결을 개선시켜주는 마스크 팩 제품. USDA 인증 알로에 추출물과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차가운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3. 지친 피부 회복시키는 크림


오랜 시간 추위와 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하고 건조해진다. 특히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자극 받은 상태의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하다간 급 노화가 찾아오기 십상. 이럴 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줄 수 있는 크림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꼬달리 ‘프리미에 크뤼 더 크림’은 포도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귀한 3가지 독점 특허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 피부를 감미롭게 감싸주는 매력적인 텍스처가 세월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피부 고민들을 개선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래디언스 효과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고 탱탱한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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