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대100' 변정수 "남편이 보증 서줘 뉴욕에 갈 수 있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1대100' 변정수 "남편이 보증 서줘 뉴욕에 갈 수 있었다" 변정수 / 사진=KBS 2TV '1 대 100' 제공
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출산 후에 뉴욕 진출이 가능했던 이유가 보증 서준 남편 덕분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변정수는 1인 도전자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변정수는 대한민국 모델 중 뉴욕 진출 1호 모델이라는 MC의 질문에 “어느 날, 쇼에 섰다가 운 좋게 발탁이 돼 뉴욕에 가게 됐다. 얼굴이 동양적인 느낌보다는 서구적인 느낌이 난다고 뉴욕으로 가라더라”며 뉴욕에 진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변정수는 “그땐 10년짜리 비자가 있어야 뉴욕에 갈 수 있었다. 비자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난 통장에 3,000만 원도 있고 남편이 보증도 서줘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며 남편의 보증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