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1대 100'김경호가 최근 인터넷 쇼핑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가수 김경호가 출연해 인터넷 쇼핑몰이 좋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경호는 인터넷 쇼핑에 대해 "이게 요즘 내 유일한 낙"이라며 "주로 옷과 생활용품들을 구매하는데,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택배 기다리는 맛이 쏠쏠하다. 언제 오나 배송추적을 해보기도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경호는 "댓글 반응을 살펴보고, 쇼핑몰들을 한 번씩 다 들어가서 할인율을 확인한다. 매번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포인트 적립도 자동으로 해놨다"라고 말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