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자녀 3명 낳고 싶다더니…메이비, 둘째 임신 "5월 말 출산 예정"

윤상현 메이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가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오후 "둘째 임신이 맞다"며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출산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윤상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준비를 하며 아내 메이비 곁에서 건강을 챙기고 첫째 딸 나겸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8일 웨딩마치를 올렸고, 그해 12월 딸 나겸을 낳았다.

윤상현은 앞서 2016년 5월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녀 3명을 낳고 싶다는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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