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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아이들 향한 남다른 애정 “날 들었다 놨다 미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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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아이들 향한 남다른 애정 “날 들었다 놨다 미치게 해” 배우 윤유선이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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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을 맞이한 윤유선은 따뜻한 말로 아이들을 잠에서 깨웠다. 윤유선의 장남 동주는 17살, 장녀 주영이는 14살. 윤유선은 생일을 맞은 딸에게는 “해피 버스 데이”라는 말을 건네며 뽀뽀를 했고, 잠에 취해 있는 아들에게는 웃으며 등을 두드려줬다.

윤유선은 아들 동주에 대해 “너무 착한 아들이다. 스위트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동주가 예전에는 애교도 많았다.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저는 믿음직하다”며 아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딸 주영이에 대해서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끝내주게 앙알거린다”며 “나를 들었다 놨다 미치게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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