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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윤유선의 이색 가족 관계가 화제다.
윤유선은 오는 12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데뷔 43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17살 아들 이동주, 15살 딸 이주영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윤유선은 현모양처 전문 배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실제 모습도 이와 비슷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유선이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의 이모라는 사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윤유선의 반전 일상이 공개되는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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