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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윤유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남편에 대해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유선의 남편은 서울중앙지법 이성호 판사로 지난 2001년 윤유선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과 딸 한 명씩 두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윤유선은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로포즈를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호 판사는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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