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12일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홍동호 전 주일 한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병조 KB증권 대표이사와 박중문 전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0년 1월12일까지다.
◇홍동호 상임감사위원
▲1960년생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주요 경력
-외교부 주일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국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성과관리심의관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 부단장
◇전병조 사외이사
▲1964년생
▲대구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주요 경력
-KB투자증권(현 KB증권) 대표이사
-KB투자증권 부사장
-KDB대우증권 부사장
-NH투자증권 전무
-기획재정부 본부국장
◇박중문 사외이사
▲1958년생
▲경남공업고등학교, 동아대 정치외교학 학사, 부산대 행정대학원 도시정책학 석사, 부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
▲주요 경력
-부산시 인재개발원 원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본부장
-부산시 북구청 부구청장
-부산시 투자유치과 투자유치과장
-부산시 비전전략담당관실 과장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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