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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차려입은 도쿄 증권거래소 직원들과 모델들이 4일 올해 첫 거래를 시작하는 행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도쿄(일본)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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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7.01.04 11:02
수정2022.03.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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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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