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케미메디와 비디아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미메디는 13일, 비디아이는 16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케미메디는 지난 2008년 7월 설립됐으며, 천연물·합성신약을 개발하고 건강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5년 기준 자기자본 83억5100만원이며 매출액 221억1800만원, 영업손실 3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비디아이는 1992년 6월 설립된 회사로 석탄·석회석 이송설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한다. 2015년 기준 자기자본은 133억4500만원이며 매출액 932억700만원, 영업이익 108억4900만원을 달성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