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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삼일회계법인은 비영리공익법인인 삼일미래재단과 함께 11일 학업 성적이 우수한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14년 12월부터 북한이탈가정 청소년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후원해 왔으며, 북한이탈가정청소년들의 방과후 학습지도 및 기숙사운영을 하고 있는 삼정학교에도 매년 36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서태식 삼일미래재단 이사장은 “태어난 환경은 다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안착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업계 처음으로 비영리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생활환경개선, 그리고 삼일회계법인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영리공익법인들의 회계와 경영 투명성 향상을 목적사업으로 삼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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