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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설 이후의 침묵을 깨고 영화 촬영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9일 한 언론매체 카메라에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제목 미정의 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 촬영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포착된 사진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 촬영 모습으로, 김민희와 권해효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김민희와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 조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두 사람의 결별설과 열애설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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