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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김민희가 당분간 어떠한 작품 활동도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한 언론매체는 김민희 측근의 말을 전하며 "김민희는 현재 복귀를 염두하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다. 일단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한 상태"라며 "실제로 김민희에게 이런 저런 제안들이 없는 건 아니다. 시나리오도 들어오고, 매니지먼트 접촉도 있지만 본인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영화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바 있지만, 정작 김민희 본인은 모르거나 상관없는 이야기가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감독은 지난달 9일 아내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신청한 이혼조정 신청이 결렬됐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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