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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능 래퍼 딘딘, "지코에게 곡받고 싶다"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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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능 래퍼 딘딘, "지코에게 곡받고 싶다" 소망 딘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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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리텔' 래퍼 딘딘이 신년을 맞아 금연 방송을 진행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딘딘이 출연해 신년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첫 번째 신년 계획으로 공중파 예능 고정 출연을 꼽았다. 딘딘은 자신의 강점으로 현 래퍼들 중 가장 입담이 좋다고 말하며 고정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평소 자신의 인맥 관리법으로 지인들에게 연락하는 것을 꼽으며 새해를 맞아 신년 문자 보내는 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딘딘은 블락비 지코에게 곡을 받고 싶다며 문자를 보냈다. 방송 도중 지코에게 답장이 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딘딘은 최근 결심한 금연 계획을 밝히며 금연 전문가 명승권 의사를 초빙해 금연과 관련한 강의를 들었다.

한편 '마리텔'은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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