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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출연 중인 MBC ‘역도요정 김복주’ 스태프들에게 떡볶이를 대접했다.
이성경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짧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떡볶이... 좋아하세요? 오늘은 복주가 쏩니다’라는 문장이 적힌 현수막 옆에 기대어 서 있다. 짧은 앞머리와 노란 체육복을 입고 살며시 눈을 감은 모습은 그의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 끝까지 화이팅” “김복주 Swag~” “복주 너무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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