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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이 펑펑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강아지처럼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김복주(이성경 분)과 정준형(남주혁 분)은 '절친'을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흩날리는 눈발 아래서 한껏 신난 모습으로 겨울을 즐겼다.
복주와 준형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대학교에서 촬영됐다. 하루 종일 장소를 옮기며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이 민트색 코트와 남색 루즈핏 코트 차림으로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의상까지 케미가 딱 맞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눈 아래 밝게 뛰노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청춘이 폭발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했다"며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향해가는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러브 스토리'를 계속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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