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코스피 역시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와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경신 등의 호재로 2040대 안착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이익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상장기업 실적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가 8조1000억~8조7000억원에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코스피 이익 전망 상향조정을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장에 수수료가 전혀 없는 스탁론이 등장해 화제다. 스탁론이 증권회사 신용보다 금리가 낮으나 대출금의 2%에 달하는 RMS(시스템) 사용료로 인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금리는 신용보다 높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스탁론의 금리는 최초 6개월 2.5%에서 6개월 이후 5%대로 일반적으로 증권사 신용 금리 보다 낮은 편이다.
그러나 스탁론에는 증권회사 신용에는 없는 RMS(시스템)이용료, 연장수수료 등의 수수료가 붙는다. 특히 RMS(시스템) 이용료와 연장수수료는 각각 대출금에 2%와 0.5%이며 대출 신청 시 먼저 떼는 선취이다. 스탁론이 신용보다 금리가 낮음에도 소비자들이 금리가 높다고 인식되는 것은 이와 같은 수수료 때문인 것이다.
최근, 골드스탁론은 RMS(시스템)이용료,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 연장수수료 등의 모든 수수료가 전혀 없는 스탁론 상품을 출시하였다.
골드스탁론은 초기비용이 전혀 없는 스탁론 뿐만 아니라, 연2.5%의 단기투자자를 위한 상품, 업계 최저금리의 3년 고정금리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현금인출이 가능한 담보대출상품과, 신용미수 대환대출 상품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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