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참여한 ‘화랑(花郞)’ OST가 나온다.
KBS는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의 네 번째 OST ‘너만 보여’를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네 번째 OST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앞서 ‘화랑’ OST 한동근의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의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등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 드라마로 박서준(선우)과 박형식(삼맥종), 고아라(아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네티즌들은 “헐ㅠㅠㅠ타팬인데 밀지마 너무너무사랑하는데 신곡이라니 대박예감합니다ㅠ.ㅠ” (wgs***) “웬디 레드벨벳 흥해라~” (aro***) “웬슬 조합 완전 좋다” (dn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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