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썬코어가 유상증자 납입일을 연기하면서 2일 주가가 6% 하락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썬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6%) 하락한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썬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왕자 등을 상대로 한 유상증자 납입일을 이달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대상자도 당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왕자에서 압둘라 왕자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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