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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썬텍, “최규선 회장 구속 유감…기존 사업 차질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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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썬코어·썬텍은 24일 최규선 회장의 법정 구속 판결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썬코어·썬텍 관계자는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나 법적 쟁점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 항소를 통해 다시 한번 자세히 소명해 재판부의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사에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사업들 모두 현 임원진과 해외업무팀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규선 회장은 이전에 운영했던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2013년에 기소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이날 오전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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