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정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웹·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도 새롭게 개편했다.
프리스비는 애플 제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애플 제품 구매시 적립금을 2배로 지급하는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이 적립금은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맥 구매시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아이패드 구매시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맥·아이패드 구매고객에게 는 커피 무료 교환권을, 맥 구매고객에게는 '프리스비 맥 테마교육'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필립스 Hue 전품목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소니 음향기기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통해서는 루악 오디오 R7, SONY Z1R, 가민 피닉스3 시리즈 등의 고가 라인업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으로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판매점)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애플 전문샵이다. 프리스비는 서울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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