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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망치까지 동원해 ‘코코넛 크랩’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에서는 괌 북쪽 작은 섬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여행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과 권선국은 괌의 바다를 정복한 뒤, 푸른 산에 올라 거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두 사람이 보여준 ‘신 브로맨스’는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괌의 별미 ‘코코넛 크랩’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김완선은 살아 숨 쉬는 ‘코코넛 크랩’을 보고는 먹을 수 없겠다며 망설였지만, 결국엔 망치까지 들고 나와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권선국, 김광규, 장호일, 최성국, 김완선, 이연수, 박영선 등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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